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와라 분타 (문단 편집) === 가난했던 과거? === 모종의 이유로 가난했던 모양인데,[* 정발본 16권에서 모기가 사온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보고 타쿠미가 어릴 때 생각이 나서 우울하다고 하고, 분타는 가난했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 돈 쓰는 거 보면 정말 연금술이라도 익힌 거 같은 분위기다. 타쿠미의 주장으로는 '''지독한 구두쇠'''라는데...그런데 돈이 매번 어디서 솟아나는지는 의문. 직업으로 삼고 있는 두부가게는 거의 대부분 손님이 없는데도, 술을 자주 먹고, [[담배]]도 매일 피우며, 차도 모는 걸 보면... 극장판에서 아키나 근처에 있는 호텔에 두부를 배달한다고 밝혀졌는데, 원래 모티브가 된 후지노 두부점 이외에 수제 두부점이 근처에 없었던 걸 감안하면 실제 하루나산 근방 호텔 다섯 곳에 독점 납품하고 있었을 경우 작중 묘사되는 정도의 [[카푸어]] 생활을 유지할 만큼은 된다. 만약 본작의 코스 진입로 근처이자 산 아래에 위치한 이카호 온천 마을의 두부 납품까지 어느 정도 손을 뻗었다 치면 더 여유로웠을 테지만, 이에 대한 묘사는 없었다. --사실 건물주라 먹고살만하다 카더라.-- --혹시 [[맥머드 바리스턴|마피아]] [[성우 장난|아냐...?]]-- 타쿠미가 86의 엔진을 블로우시키고 "빚을 내서라도 고치자, 아르바이트 비는 버는대로 족족 가져다 드리겠다"며 사정사정했을 때 그렇게까지 돈이 없지는 않다고 혼자 생각하는 것을 보아 먹고 살 정도는 되는 모양이지만, 이후에 타쿠미가 '추우니 전기 스토브라도 꺼내 쓰자'고 하자 '전기세 아까우니 11월까지는 꿈도 꾸지 말아라'(...)며 못박는 것을 보면 여전히 넉넉하지는 않은 듯. 지독한 골초임에도[* 거의 대부분 담배를 입에 물고 있거나, 아니면 라이터로 담배불을 붙이는 장면이다. 참고로 원작과 TVA판에서는 [[하이라이트(담배)|하이라이트]]이고 신극장판 예고편에서는 나인스타([[세븐스타]]의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철자를 바꾼 듯하다)로 나온다. 재밌게도 일본에서 세븐스타(セ'''ブン'''ス'''タ'''ー)를 부르는 애칭 중 하나가 분타(ブンタ)다.] [[호텔]]에 [[두부]]를 납품하고 있던 것을 보면 두부 제조업 쪽에서도 능력자인지도. [[FR(자동차)|FR]] 승용차 한 대로 운송 가능한 분량[* FR은 아무래도 다른 승용차에 비해 수납공간이 작을 수밖에 없다. 문서 참조.]만 배달하면서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듯하다. 다만 이게 요리 만화가 아니라서 그렇지, 두부라는 음식의 제작과정을 보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두부]] 문서에 제작 과정이 있으니 참조하자. 실제 배경인 하루나산 호수에는 호텔이 두세군데 뿐이지만 집 근처인 이카호온천에는 숙박업소가 수두룩하니 납품처는 꽤 있겠지만, 문제는 FR 승용차 한 대로 새벽이라는 짧은 시간 실어나르는 게 고작이며 가게 자체도 흔한 동네 가게 수준의 규모지 대량 생산을 할만한 규모가 아니다. --비결은 신속배달이라고 한다.-- 한 때 가격이 한화로 '''3천만원'''까지 하던 TRD(Toyota Racing Development)[* [[토요타]]의 레이싱이나 부품 관련 사업을 하는 곳으로 Toyota Technocraft의 내부에 속해 있다.]의 AE101 레이싱용 엔진[* '''1990년대 일본 투어링카 챔피언십에 쓰인 엔진.''' 5밸브 4A-GE, 일명 'Silver Top' 엔진이다. AE101은 AE86의 후계차인 AE92 다음에 나온 전륜구동 모델.]을 얻은 거나, 프로 레이서 친구인 츠치야[* 1기 23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목소리는 본 작품의 감수를 맡았던 [[츠치야 케이이치]] 본인. 통화하는 장면의 막판에 등장하는 초록색 헬멧 역시 실제 츠치야 케이이치가 현역 시절부터 계속 쓰고 다니는 바로 그 헬멧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MN6dzSgcQs|분타와 츠치야의 전화통화 씬]] 참고.]와의 이야기를 참고해 보면 작중 시점에선 그렇게까지 가난하진 않은 모양이며, 심지어 와타루 말로는 돈이 있다고 해서 구할 수 있는 엔진이 아니라고...아무래도 재정이 넉넉하다기보단 그냥 레이서 시절에 쌓았던 인맥빨이 무지막지하게 넓은 것 같다. 모기가 타쿠미네 집에 찾아왔을 때 타쿠미가 "전 샴페인 처음 마셔 봐요"라고 하자 "난 몇번 마셔봤어. '''하도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이라고 한 걸 보면 프로 레이서들이 시상식 후 샴페인 세례를 하는 걸 언급하는 걸로 추정되는데 번역이 개선된 신장판에서 분타의 프로필 항목을 보면 과거 랠리 드라이버였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본래 2륜구동 차량을 즐겨 탔지만 임프레자를 타면서 약간 바뀐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